컨텐츠 바로가기

방통위, 방송광고 지원 대상 중소기업 45곳 1차 선정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진행하는 '2025년 중소기업·소상공인 방송광고 제작 지원사업'의 1차 지원 대상으로 중소기업 4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공모를 통해 올해 중소기업 50곳과 소상공인 업체 193곳을 선정해 방송광고 제작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TV 광고는 제작비 50% 범위 안에서 최대 4천5백만 원, 라디오 광고는 제작비 70% 범위 안에서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지난해 사업 효과를 평가한 결과, 지원받은 중소기업 매출은 평균 16.9% 증가했고 고용은 11.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방송광고 지원 사업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방송광고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YTN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