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는 임원추천위원회 공모를 거쳐 정 프로그래머를 최종 후보로 올렸고, 이사회와 임시총회에서 선출안이 가결됐습니다.
앞으로 4년간 영화제를 책임질 정 집행위원장은 영화 잡지 기자와 평론가로 일하다가 2019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 프로그래머로 활동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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