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JTBC 논/쟁 / 진행 : 오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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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우/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응답자의 42%는 수용하지 않겠다 그랬고 이걸 수용하겠다는 응답이 55%다. 그러니까 이제 응답이 이렇게 나왔는데 저걸 통계학적으로 읽어보면 지금 55대 42가 제가 보기에는 국민 여론인 것 같아요. 아까 헌재 기각이나 각하를 하는 쪽은 뭐 50, 40% 정도고 그 다음에 인용을 하는 쪽에서는 뭐 67%다 그거는 제가 보기에는 통계를 조금 그 통계 안에서 좀 통계적인 스킬을 발휘하신 것 같고, 제가 보기엔 이 통계 55 대 42가 지금 현재의 이 통계를 전환해서 읽어보면 지금 이 통계가 정확한 국민 여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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