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4 (월)

토지거래허가구역 논란 책임...오세훈 참모진 사의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참모진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및 재지정 과정에서의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박형수 정책특보와 이종현 민생소통특보는 오 시장에게 토허제 관련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박 특보와 이 특보가 사의를 표명했다"면서도 "아직 사표 수리는 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12일 서울 집값이 하향 안정화했다고 판단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대폭 해제했지만, 이후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집값이 급등하자 한 달여 만에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 재지정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YTN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