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와 고려대, 경북대 의과대학과 차의과대 의학전문대학원의 복학 신청이 어제(21일)로 마감된 가운데 연세대 의과대학의 재적생 절반 정도가 복귀 신청을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연세대 의대 재적 인원 중 3백 명에 달하는 인원이 학교로 돌아오겠단 의사를 밝힌 걸로 추산됩니다.
고려대 의대 재적 인원들의 복귀 규모도 연세대와 비슷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복귀 신청 접수가 먼저 마감된 의대의 많은 학생들이 돌아오겠단 의사를 밝힘에 따라 다음 주 다른 대학에서도 이런 움직임이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정윤식 기자 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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