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진화 과정에서 안타깝게 생명을 잃은 진화대원과 공무원 네 분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의 오늘(23일) SNS를 통해 "대피소에서 밤을 지새우는 이재민들과 모든 피해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드리며, 진화대원과 공무원 여러분의 안전을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와 지자체가 가용한 자산을 총동원해서 산불을 빨리 진화하고 이재민들을 잘 도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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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윤 대통령의 오늘(23일) SNS를 통해 "대피소에서 밤을 지새우는 이재민들과 모든 피해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드리며, 진화대원과 공무원 여러분의 안전을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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