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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백설공주'(감독 마크 웹)가 지난 21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백설공주'는 북미 개봉 이후, 약 4,3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또한, 글로벌 흥행 수익 8,730만 달러를 달성하며, 디즈니 최초의 프린세스이자, 판타지 뮤지컬 영화로 새롭게 탄생한 '백설공주'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백설공주'는 디즈니 첫 번째 프린세스 ‘백설공주’가 악한 ‘여왕’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선한 마음과 용기로 맞서는 마법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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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환상적인 음악과 아름다운 숲속의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동화 속 세계에 있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는 '백설공주'는 가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주차 흥행 열기를 이어 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영화 '백설공주'는 일반 상영은 물론 IMAX, ScreenX, 4DX, 돌비 시네마의 특별 포맷으로도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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