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주말 강남구 개포동의 한 공원에서 마시멜로를 구워 먹으려다 불을 낸 초등학생 2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2일 오후 3시 3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공원에서 마시멜로를 구워 먹으려 잔디에 불을 붙였는데, 불이 주변 잔디로 옮겨붙으며 인근 공사 예정 부지까지 번졌습니다.
소방당국이 인력 67명과 차량 17대를 투입해 1시간 만에 불을 껐으며 공원 잔디와 폐목재 등이 일부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임광빈기자
#불 #소방 #개포동 #공원 #마시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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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2일 오후 3시 3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공원에서 마시멜로를 구워 먹으려 잔디에 불을 붙였는데, 불이 주변 잔디로 옮겨붙으며 인근 공사 예정 부지까지 번졌습니다.
소방당국이 인력 67명과 차량 17대를 투입해 1시간 만에 불을 껐으며 공원 잔디와 폐목재 등이 일부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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