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NH아문디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 올해 24%↑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상장지수펀드(ETF)’가 올해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NH아문디자산운용에 따르면 17일 기준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4.39%다. 같은 기간 국제 금 시세(KRW)의 상승률(12.09%)보다 높으며, 국내 시장에 상장된 금 관련 ETF 중 가장 높다.

같은 기간 6개월 수익률은 22.83%, 1년 수익률은 58.96%도 우수하다.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배경은 금 채굴 기업 주가는 금 채굴 및 가공에 따르는 고정비 등의 요인으로 금 현물 대비 변동성이 높기 때문이다.

지난해 1월 상장된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는 글로벌 금 채굴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NYSE Arca Gold Miner Index를 기초지수로 추종한다. 미국, 캐나다, 호주, 남미 등 글로벌 금 채굴 관련 종목에 분산 투자한다.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는 분기마다 배당에 따른 분배금을 취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ETF 투자본부장은 “최근 금 가격 상승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금값 상승 시 동반 상승하면서 변동성이 크고, 배당금까지 받을 수 있는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 투자를 고려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손민지 기자 (handmin@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투데이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