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은 지난 24일 총점 523점을 얻어 넷플릭스 영화 2위를 차지했다.
'계시록'이 글로벌 2위를 차지했다. [사진=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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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홍콩, 모로코 등 전 세계 13개국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글로벌 4위를 지켰다. 한국, 베트남, 태국,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6개국 1위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 분)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 분)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로, 지난 21일 가을에 해당되는 3막이 공개되면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 3막 가을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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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외 김용림, 나문희, 염혜란, 오민애, 최대훈, 장혜진, 차미경, 이수미, 백지원, 정해균, 오정세, 엄지원, 서혜원, 이준영, 김선호, 강유석, 이수경 등이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 앙상블을 보여줬다.
세월의 흐름으로 3막부터는 딸 금명(아이유 분)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면서 청년 관식 박보검의 분량이 사라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대신 전 남친 영범 역 이준영과 금명의 남편이라 예상되는 충섭 역 김선호가 크게 활약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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