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3 (토)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부산시, 환경벨트투어 운영... 무료 참여형 환경체험프로그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신문

    환경벨트투어코스 (부산환경공단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참여가능한 ‘환경벨트투어’가 3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운영된다.

    부산환경공단 수영‧강변‧남부하수처리시설, 명지소각시설, 위생분뇨처리시설, 부산지방기상청 기상홍보관, 국립부산과학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 19개 코스로 운영되며, 올해에는 진로체험을 위한 부산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도 신규 추가되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는 환경벨트투어는 시민이 부산의 환경명소와 환경시설에 직접 방문, 체험에 참여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총 60회 운영된다. 단순한 명소 탐방이나 시설 견학에서 더 나아가, 경험하고 생각할 수 있는 참여형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전용셔틀버스도 지원한다.

    자세한 문의와 신청은 부산시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www.beec.or.kr)에서 할 수 있다.

    구형모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