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북 의성에서 시작한 불이 안동으로 번졌습니다.
안동시는 전체 주민에게 대피하라고 안내했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윤재 기자!
네,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아수라장, 아비규환이라는 표현밖에 떠오르지 않을 정도입니다.
제가 1시간쯤 전에 의성군에서 이곳 안동시로 이동했는데요.
의성 단촌면, 안동 일직면을 연결하는 5번 국도를 이용했는데, 도로 주변에 불이 붙어 연기와 불길이 도로에 가득 들어찬 모습이었습니다.
또 차들은 모두 비상등을 켜고 천천히 이동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곳곳에서 산불이 덮쳐 민가가 불타는 모습도 목격할 수 있었고, 주민들이 급하게 대피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주유소 등에서는 소방차가 대기하면서 방어선을 구축하는 모습도 확인했습니다.
산림청에서 집계한 오후 6시 기준 진화율은 68%인데요.
함께 제공한 지도에는 산불이 옮겨붙은 게 표시되지 않은 곳까지 확산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의성군 동쪽에 있는 안동 길안면 주변에 불이 확산했는데요.
오후 들어 바람 방향이 바뀌면서 산불이 북쪽으로 번졌습니다.
그러면서 안동 일직면, 풍천면 등 의성 접경 지역 전체로 불이 옮겨붙은 겁니다.
안동시는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대피를 권고하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는데요.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 10km 주변까지 불이 확산해 안전을 확답할 수 없는 상황인 거로 전해졌습니다.
의성 동쪽에 있는 청송도 위험한 상황입니다.
청송군도 주민 모두에게 대피령을 내렸고,
청송에 있는 주왕산 국립공원까지 불이 번진 거로 확인됐습니다.
지금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의성과 안동, 청송 등 산불 발생 주변 지역에 계신 분들은 재난문자나 행정기관의 안내, 또 방송 등에 귀를 기울이고 상황을 주시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경북 안동 남후면에서 YTN 이윤재입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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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전체 주민에게 대피하라고 안내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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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장, 아비규환이라는 표현밖에 떠오르지 않을 정도입니다.
제가 1시간쯤 전에 의성군에서 이곳 안동시로 이동했는데요.
또 차들은 모두 비상등을 켜고 천천히 이동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곳곳에서 산불이 덮쳐 민가가 불타는 모습도 목격할 수 있었고, 주민들이 급하게 대피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주유소 등에서는 소방차가 대기하면서 방어선을 구축하는 모습도 확인했습니다.
함께 제공한 지도에는 산불이 옮겨붙은 게 표시되지 않은 곳까지 확산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의성군 동쪽에 있는 안동 길안면 주변에 불이 확산했는데요.
오후 들어 바람 방향이 바뀌면서 산불이 북쪽으로 번졌습니다.
안동시는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대피를 권고하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는데요.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 10km 주변까지 불이 확산해 안전을 확답할 수 없는 상황인 거로 전해졌습니다.
의성 동쪽에 있는 청송도 위험한 상황입니다.
청송에 있는 주왕산 국립공원까지 불이 번진 거로 확인됐습니다.
지금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의성과 안동, 청송 등 산불 발생 주변 지역에 계신 분들은 재난문자나 행정기관의 안내, 또 방송 등에 귀를 기울이고 상황을 주시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경북 안동 남후면에서 YTN 이윤재입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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