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시각 석보면 화매리에서도 불에 탄 시신 1구가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영양군은 "석보면에 산불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주민들이 고립돼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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