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신속한 데이터 제공을 위해 플랫폼 참여 공공기관과 협의해 심의 절차를 개선했다. 현재까지 국민 건강증진과 의료 인공지능(AI) 개발 등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 활성화를 위해 총 110건의 보건의료 연구에 결합데이터를 제공했다. 특히 보건의료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의 분석센터를 4개 확대해 지역 연구자 접근성이을 높였다.
보건의료 결합 데이터 활용 신청 접수 포스터 |
의료데이터 결합연구를 희망하는 연구자는 4월 23일까지 본 사업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해 연구자들이 보다 쉽게 데이터에 접근하고, 새롭게 추가된 분석센터를 통해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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