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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이슈 국방과 무기

    안철수 "핵추진 잠수함 보유 필요…제2의 천안함 사태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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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3.23. kkssmm99@newsis.com /사진=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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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천안함 피격 15주기를 맞아 "15년이 지난 지금도 북한의 도발과 핵 위협은 여전하다"며 "제2의 천안함 사태(라는) 비극을 막기 위해서도 핵추진 잠수함 보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26일 SNS(소셜미디어)에 "천안함 피격 15주기를 맞아 조국을 지키다 산화하신 46인의 용사와 고(故) 한준호 준위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안 의원은 "예비역 해군 대위로서 그날의 충격과 슬픔은 아직도 생생하다.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고 믿는다"며 "우리는 그 뜻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안 의원은 "평화는 구걸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지키는 것이라는 교훈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며 "자신을 지킬 힘이 없는 나라가 어떤 운명을 맞게 되는지 우리는 지금도 국제사회 곳곳에서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안 의원은 핵추진 잠수함 보유 필요성을 강조하며 "호주가 오커스(AUKUS)에 가입하며 핵추진 잠수함 보유를 확약받은 전례를 볼 때 우리도 트럼프 정부와 협상을 통해 미국의 국방비를 줄여줄 수 있다는 논리로 설득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지금처럼 나라 안팎이 어지러운 시기일수록 굳건한 안보태세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안재용 기자 po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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