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 건조한 날씨에 대기의 메마름이 쉽게 해소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산불 위기 경보 심각 단계는 전국으로 확대됐습니다.
비 소식이 간절한 요즘,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릴 텐데요, 야속하게도 건조함이 심한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비의 양이 5mm 미만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낮 한때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서는 먼지 농도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때 있겠고요, 늦은 오후부터는 남풍이 불어들면서 먼지 농도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고온 현상은 계속됩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2도, 전주는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비구름이 지난 뒤 금요일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의 아침 체감온도 영하로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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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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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2도, 전주는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비구름이 지난 뒤 금요일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의 아침 체감온도 영하로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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