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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새론측 내일 기자회견…"김수현과 미성년 교제 증거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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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고 김새론의 유족 측이 내일(27일) 기자회견을 엽니다.

고인 유가족의 법률대리인 부지석 변호사는 내일(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공지했습니다.

유족 측은 이 자리에서 고인과 미성년 교제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의 교제 시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공개하고, 고인과 유족을 향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앞서 유족 측은 과거 사진 등에 대한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고 김새론 유족의 증언을 통해 고인이 15살이었던 2015년 11월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간 교제 사실을 부인해왔던 김수현은 논란이 확산하자 소속사를 통해 고인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1년여 교제했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김수현 #김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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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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