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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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새론 유족 측이 기자회견을 열고, 배우 김수현과의 교제 시점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26일 김새론 유족 법률대리인 부지석 변호사는 TV조선에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김새론 유족을 향한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김새론 유족 측은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2015년부터 2021년까지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해 왔다.
이나라 기자(toothgro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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