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회장은 26일 자신의 SNS에 벤투 감독의 해임 소식을 공유하며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과 오랫동안 함께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벤투 감독님이 경질됐다는 소식을 들으니 놀랍다"고 적었다. 이어 "앞으로 감독님의 밝은 미래가 펼쳐지기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전날(25일) 축구대표팀의 요르단전 관전 후기도 게시한 바 있다.
그는 "이번 경기들에서의 미흡점은 보완되어 6월 경기에서는 북중미 월드컵 진출이 확정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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