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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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39세 나이에 할아버지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재중은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조카의 가족에게 새 생명이 생겼다"라며 "10개월 후 전 할아버지가 된다. 최초 아이돌 할아버지"라고 전했다.
김재중은 누나가 여덟 명 있는 가정에 입양된 사실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첫째 누나와는 스무 살 차이가 나며, 일부 조카들과는 실제 나이 차가 얼마 나지 않는다. 지난 2024년 10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조카가 곧 결혼해 아이를 낳을 것 같다고 밝혀 주목받기도 했다.
방송에서 김재중은 자신보다 세 살 어린 조카도 있다며, 아이가 태어나면 본인이 할아버지가 된다고 농담처럼 이야기했다. 또 "내 아내가 될 사람은 바로 할머니가 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조카 열세 명을 업어 키웠다며 평소 조카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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