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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월)

김재중, 39세에 '아이돌 최초' 할아버지 소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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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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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39세 나이에 할아버지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재중은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조카의 가족에게 새 생명이 생겼다"라며 "10개월 후 전 할아버지가 된다. 최초 아이돌 할아버지"라고 전했다.

김재중은 누나가 여덟 명 있는 가정에 입양된 사실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첫째 누나와는 스무 살 차이가 나며, 일부 조카들과는 실제 나이 차가 얼마 나지 않는다. 지난 2024년 10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조카가 곧 결혼해 아이를 낳을 것 같다고 밝혀 주목받기도 했다.

방송에서 김재중은 자신보다 세 살 어린 조카도 있다며, 아이가 태어나면 본인이 할아버지가 된다고 농담처럼 이야기했다. 또 "내 아내가 될 사람은 바로 할머니가 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조카 열세 명을 업어 키웠다며 평소 조카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왔다.

한편 김재중은 현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최고 전략 책임자(CSO)로도 활동하며 가수와 배우 외에 사업가로서의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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