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산불관련 인명피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인명 피해는 모두 59명으로 사망자는 27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상자는 32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인명 피해가 가장 큰 곳은 경북 의성으로 23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습니다.
경남 산청에서는 4명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울주군 온양에서도 부상자 2명이 발생했습니다.
주택 117곳을 포함해 불에 탄 시설물은 325곳에 이릅니다.
산불로 2만4천여 명의 주민들이 인근 체육관, 학교 등으로 대피했고, 아직 9,300여 명이 여전히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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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2만4천여 명의 주민들이 인근 체육관, 학교 등으로 대피했고, 아직 9,300여 명이 여전히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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