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인천 백령·대청도에 생태관광 거점센터 조성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와 대청도의 생태 자원을 보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거점센터가 조성될 전망입니다.

인천시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백령도와 대청도에서 각각 백령 생태관광체험센터와 백령·대청 지질공원센터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백령 생태관광센터는 멸종위기종인 점박이물범의 서식지 보존을 위한 생태교육, 체험, 연구 등 거점시설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또 대청도의 지질센터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관광자원 총괄 거점으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신종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