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사태 인명피해 규모가 모두 60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27일) 오후 8시 기준으로 경북에서 사망자가 1명 더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산불이 발생한 이달 22일부터 현재까지 사망자는 총 28명, 부상자는 32명이 됐습니다.
주택과 공장, 사찰 등 2,600여곳의 시설물이 피해를 입었고 산림 피해 면적은 3만 8천여 헥타르로 집계됐습니다.
3만 7,800여명이 집을 떠나 대피했고 이 가운데 8,500여명은 아직 복귀하지 못했습니다.
방준혁기자
#산불 #중대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방준혁(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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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과 공장, 사찰 등 2,600여곳의 시설물이 피해를 입었고 산림 피해 면적은 3만 8천여 헥타르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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