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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월)

한 대행 "통상전쟁 민관 원팀으로"…경제6단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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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미국발 글로벌 관세전쟁 현실화에 "현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대한민국 국익과 산업을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행은 어제(27일) 경제6단체 간담회에서 "정부와 민간이 가진 모든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국 정부와 소통하겠다"며 민관이 '원팀'이 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경제단체들도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제단체들은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는 한편, 상법개정안이 기업 혁신을 위축시킬 수 있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또 산불 피해 복구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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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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