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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28일 라이브투데이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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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진화율 95%…밤사이 천금같은 단비■

진화 작업이 8일째 이어지고 있는 경북 의성 일대의 산불 진화율이 95%까지 올랐습니다. 안동과 청송, 영양, 영덕 등 밤사이 단비가 내린 경북 지역 산불 평균 진화율은 현재 85%입니다.

■사상자 60명…서울 면적의 60% 이상 영향■

영남권 산불로 인한 사상자가 더 늘어 지금까지 28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불 피해 지역 크기는 서울 면적의 60% 이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명일동 땅꺼짐 지역 "침하량 크다"…용역보고서■

최근 대형 땅 꺼짐이 발생한 서울 강동구 명일동은 2년 전 서울시 용역 보고서에서 '요주의 지역'에 꼽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침하량이 커 굴착 공사 등을 할 땐 정밀 시공이 필요하다는 설명도 있었습니다.

■숙고 길어지는 헌재…4월로 넘어가는 尹 선고■

윤석열 대통령 파면 여부를 가리기 위한 헌재의 숙고가 길어지면서 4월 선고가 유력해졌습니다. 다음달 18일로 예정된 문형배, 이미선 재판관 퇴임 전에는 결론을 낼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뉴욕증시 하락 마감…완성차 주가 일제히 급락■

미국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하자, 전기차를 제외한 완성차 업체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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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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