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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산불 사태 부상자 5명 늘어…인명 피해 6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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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연합뉴스 제공]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영남권 산불사태와 관련해 부상자가 5명 늘어 인명피해는 총 6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기준 사망자는 28명, 중상자는 9명, 경상자 28명으로 총 65명의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울산·경북·경남에서 산불 3단계로 대응 중인 대형산불의영향구역은 46,927ha, 평균 진화율은 83%입니다.

현재 8,078명의 이재민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상황입니다.

시설피해는 3,481개소로 국가지정 유산 11건, 시도지정 유산 12건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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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흠(h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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