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후 네이버앱 부문장 |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네이버가 현대차그룹과 협업해 모빌리티 분야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개발에 나선다.
네이버는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에 네이버 앱·지도를 탑재한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는 현대차그룹의 '플레오스 OS', 음성 어시스턴트 '글레오 AI'에 생성형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적용한 모빌리티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네이버에 따르면 운전자가 '출근길 브리핑해줘'라고 요청하면 현대차그룹 음성 비서 시스템에 적용된 하이퍼클로바X가 운전자의 의도를 파악해 '회사'를 목적지로 길 안내를 시작한다.
hyuns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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