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심벌마크 |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소규모 음식점의 주방 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매장 면적 100㎡ 이하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다.
시는 이들 업소의 낡은 환기시설의 교체비와 바닥, 벽의 청소비 등을 업소당 70만원까지 준다.
최근 1년 안에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지방세를 체납한 업소 등은 제외한다.
문의는 시 위생관리팀(☎ 063-540-1381)으로 하면 된다.
정성주 시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만들고,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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