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 당원과 국민을 대상으로 후원금 모금에 나섰습니다.

중앙당 후원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어제(2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후원금을 모금해 피해 지역의 일상을 회복하는 든든한 디딤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금은 법인이나 단체 등이 아닌 개인 명의만 가능하며, 1인당 최대 500만 원까지 입금할 수 있고 연말정산 시 10만 원까지는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소득공제가 됩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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