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 산불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 속에 빠르게 확산되며 다수의 이재민과 피해를 발생시켰고, 현재까지도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에 동탄시티병원은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피해 주민들의 건강 회복과 일상 복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 물품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으로 전달되었으며, 특히 노약자와 건강 취약계층에게 우선 배분될 예정이다. 병원 측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탄시티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이어가며, 재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