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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대본 "사망 30명 등 인명피해 75명…산림 4만8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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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산불이 멈춘 자리
(안동=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30일 주불 진화가 완료된 경북 안동시 남후면 일대 산들이 까맣게 타 있다. 멀리 안동 시내가 보인다. 2025.3.30 ond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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