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놀이터에서 놀던 한 초등학생이 호흡 곤란 증세를 호소했는데요.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아이를 구하기 위해 기지를 발휘한 동네 형들의 활약, 함께 보시죠.
지난 16일 서울 은평구의 한 놀이터.
서로 주거니 받거니 장난을 치던 학생들 사이 묘한 긴장감이 감돕니다.
사탕을 먹던 초등학생이 갑자기 컥컥거리며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인 건데요.
중학생 형 중 한 명이 동생 목에 사탕이 걸린 것을 알아채고 재빨리 등을 두드리기 시작하는데요.
하지만 사탕을 빼내기에는 역부족인 상황.
형들은 동생을 들쳐 안고 인근 파출소로 부리나케 달려가 도움을 요청했고요.
경찰은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하임리히법을 실시했는데요.
약 5분 뒤, 아이는 다행히 호흡을 되찾았고요.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갔다는데요.
어린 학생들의 현명한 판단과 경찰의 도움이 소중한 아이의 목숨을 구했네요.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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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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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주거니 받거니 장난을 치던 학생들 사이 묘한 긴장감이 감돕니다.
사탕을 먹던 초등학생이 갑자기 컥컥거리며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인 건데요.
하지만 사탕을 빼내기에는 역부족인 상황.
형들은 동생을 들쳐 안고 인근 파출소로 부리나케 달려가 도움을 요청했고요.
경찰은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하임리히법을 실시했는데요.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갔다는데요.
어린 학생들의 현명한 판단과 경찰의 도움이 소중한 아이의 목숨을 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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