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역난방공사 자체 지원금과 임직원 봉사단체 행복나눔단이 함께 조성했다.
성금은 긴급구호 물품 지원과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주거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용기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산불로 고통받는 피해 지역 주민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조속한 일상 복귀를 바라는 임직원들의 마음이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