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매도 전면 재개…장중 2,500선 붕괴■
오늘 부터 공매도가 전면 재개됐습니다. 이에 장 초반부터 증시는 뚜렷한 하락 흐름을 보여 코스피가 장중 한때 2,500선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공매도 타깃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된 종목에서 낙폭이 두드러졌습니다.
■헌재, 尹 탄핵 결론 논의 아직…시점 미지수■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이 변론 종결 5주 차를 맞았지만 헌법재판소는 아직 마무리 단계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선고일을 두고 다양한 시점이 거론되는 가운데 평결시점도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가 요청한 10조원 규모의 추경에 대해 여야 모두 필요성에는 공감대를 확인했지만 규모와 항목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알맹이가 없는 쭉정이에 불과하다"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산불 피해 추경부터 통과시키자"고 제안했습니다.
■수도권·영남·충북 등 건조특보…재발화 우려■
산불의 주불은 모두 잡혔지만, 이처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잔불이 다시 살아날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미얀마 강진 사망자 최소 1,700명■
미얀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700명대로 늘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지수(goodman@yna.co.kr)
오늘 부터 공매도가 전면 재개됐습니다. 이에 장 초반부터 증시는 뚜렷한 하락 흐름을 보여 코스피가 장중 한때 2,500선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공매도 타깃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된 종목에서 낙폭이 두드러졌습니다.
■헌재, 尹 탄핵 결론 논의 아직…시점 미지수■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이 변론 종결 5주 차를 맞았지만 헌법재판소는 아직 마무리 단계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선고일을 두고 다양한 시점이 거론되는 가운데 평결시점도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찬대 "알맹이 없어"…권성동 "산불 부터"■
정부가 요청한 10조원 규모의 추경에 대해 여야 모두 필요성에는 공감대를 확인했지만 규모와 항목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알맹이가 없는 쭉정이에 불과하다"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산불 피해 추경부터 통과시키자"고 제안했습니다.
■수도권·영남·충북 등 건조특보…재발화 우려■
수도권과 충북, 영남 대부분 지역 등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산불의 주불은 모두 잡혔지만, 이처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잔불이 다시 살아날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미얀마 강진 사망자 최소 1,700명■
미얀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700명대로 늘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만명 이상으로 늘어날 확률을 71%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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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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