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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목)

    [이시각헤드라인] 3월 31일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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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공매도 전면 재개…장중 2,500선 붕괴■

    오늘 부터 공매도가 전면 재개됐습니다. 이에 장 초반부터 증시는 뚜렷한 하락 흐름을 보여 코스피가 장중 한때 2,500선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공매도 타깃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된 종목에서 낙폭이 두드러졌습니다.

    ■헌재, 尹 탄핵 결론 논의 아직…시점 미지수■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이 변론 종결 5주 차를 맞았지만 헌법재판소는 아직 마무리 단계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선고일을 두고 다양한 시점이 거론되는 가운데 평결시점도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찬대 "알맹이 없어"…권성동 "산불 부터"■

    정부가 요청한 10조원 규모의 추경에 대해 여야 모두 필요성에는 공감대를 확인했지만 규모와 항목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알맹이가 없는 쭉정이에 불과하다"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산불 피해 추경부터 통과시키자"고 제안했습니다.

    ■수도권·영남·충북 등 건조특보…재발화 우려■

    수도권과 충북, 영남 대부분 지역 등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산불의 주불은 모두 잡혔지만, 이처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잔불이 다시 살아날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미얀마 강진 사망자 최소 1,700명■

    미얀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700명대로 늘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만명 이상으로 늘어날 확률을 71%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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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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