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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금)

인생 2막을 응원합니다...경기도 '베이비부머 인턴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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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연금 개혁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이른바 베이미부머 세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417만 명에 이르는 베이비부머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은퇴 후 맞춤형 인턴십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명신 기자입니다.

[기자]
대기업 근무, 창업, 대학교수까지 다양한 경력을 지닌 이인홍 씨는 경기도의 베이비부머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족집게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원하던 목표를 이뤘을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이인홍(62세) / 경기도 베이비부머 인턴십 :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죠.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었을까 이런 생각도 많이 들었고요.]

공공기관에서 30년 넘게 일하다 퇴직한 이건상 씨도 베이비부머 인턴십을 거쳐 멋진 인생 2막을 살고 있습니다.

각종 인증과 정부 지원 사업 신청을 도맡아 하는 등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건상(65세) / 경기도 베이비부머 인턴십 : 얼마든지 제2의 인생을, 직장생활을 연장하면서 자기의 삶을 보람 있고 기쁘고 활력 있게 해나갈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김경남 / 식판 제조업체 대표 : 회사를 사랑하는 애사심이나 마지막 직장이라고 생각을 하시고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경기도의 베이비부머 인구는 417만 명으로, 도내 전체 인구의 30%를 차지합니다.

경기도는 중장년층이 은퇴 후 경력 전환이나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인턴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3년의 경우 석 달간의 인턴십 후 수료자의 91%가 정규직으로 전환됐습니다.

기업은 인건비의 일정액을 지원받습니다.

[남경아 / 경기도 베이비부머기회과장 : 베이비붐 세대들의 유연하게 인생 후반기로의 이행을 위해서 생애전환 상담, 교육, 일자리 등을 조금 통합적으로 원스톱서비스를 잘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인턴캠프와 라이트잡 등 신규 사업을 통해 베이비부머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YTN 최명신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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