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는 LME 데이터를 인용해, 광양 LME 창고에서 러시아산 알루미늄 재고가 줄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출고 예정인 금속은 2월 말 기준 9만7천850t으로, 가치가 2억5천만 달러, 3,686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양항 LME 창고에는 러시아가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거래가 제한적인 러시아산 알루미늄이 보관돼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미국에 희토류 금속 분야 협력과 알루미늄 공급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제안한 점을 짚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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