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의 해외 투자·경제 협력 특사인 키릴 드미트리예프는 미국과 러시아 내 희토류 개발 프로젝트 논의를 시작했고, 일부 미국 기업들이 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크렘린궁 대변인도 미국 기업들의 관심을 확인했지만, 논의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2월, 미국에 러시아의 희토류 개발 협력을 공개적으로 제안하며 우크라이나 점령지에 매장된 희토류 개발권을 미국에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러시아 현지 언론은 내달 중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릴 예정인 미·러 회담에서 희토류 개발 협력이 추가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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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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