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 측 기자회견 앞두고 숨진 채 발견
장제원 전 의원(사진=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 의원은 1일 BBS 라디오 ‘아침저널’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솔직한 심경은 4월 1일, 만우절이다보니 ‘정말 가짜 뉴스였으면 좋겠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고인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추측성 말로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장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 전 의원의 유서를 입수한 경찰은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장 전 의원 측은 그동안 A씨가 주장하는 성폭행 사실이 전혀 없었다고 반박 입장을 밝혀왔으며 지난달 28일 경찰 소환 조사 때도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전날 A씨 측이 사건 당시 강남구 호텔 방 안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장 전 의원이 A씨 이름을 부르며 물을 가져다 달라고 심부름시키는 상황, 추행을 시도하는 정황, 피해자가 훌쩍이는 목소리로 응대하는 상황이 담겼다.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된 1일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 (사진=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A씨 측은 이날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어 고소 경위 등을 설명할 계획이었으나 장 전 의원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한편 빈소는 고인의 연고지이자 지역구가 있었던 부산에 마련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