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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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오는 6월까지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 방안을 논의하고 고민할 교원 연수를 청주교육대학교 문해력 지원센터와 교육연구원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저학년 담임교사와 기초학력 전담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충북 읽기 따라잡기 교사 연수'를 진행한다. 조기 개입을 통한 초기 문해력 개별화 수업 등에 초점을 둔 연수다.
초중고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 주도성에 기반을 둔 초기 문해력 수업 비평, 문해력과 어휘, 질문으로 초기 문해력 키우기 과정의 '충북 초기 문해력 아카데미 교사 연수'도 마련한다.
또 '기초수리력 학생 지도 역량 강화 연수 기본과정'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3~4학년 책임학년군 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다. 기초수리력 개념과 학습 결손 원인에 따른 효과적인 지도와 교육 방법을 비롯해 교육 현장을 지원할 수 있게 구성했다는 게 도교육청의 설명이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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