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기요사키. [로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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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비트코인 강세론을 주장해 온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 보다 더 유망한 투자처로 ‘은’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31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자신의 SNS에 “향후 두달 간 금, 은, 비트코인 가운데 은이 가장 유망한 투자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올 연말까지 은 가격이 2배 가량 급등하고, 1~2년 뒤에는 지금 보다 6배 가까이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인플레이션과 법정화폐 가치의 하락으로 은 가격이 계속해서 추가적인 상승 압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1~2년 뒤에는 은 가격이 온스당 200달러 마저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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