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최근 전남 진도 신비의 바닷길 행사장에서 진도경찰서 관계자들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진도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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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경찰서는 지난 30일 진도 신비의 바닷길 행사장에서 명예경찰로 활동 중인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송가인과 경찰 관계자들은 보행자 및 고령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진도 출신인 송가인은 지난해 6월 전남경찰청으로부터 명예 경위로 위촉돼 경찰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도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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