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시장은 지난달 10일부터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해왔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강기정 광주시장은 1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일이 지정되자 “오는 4일 오전 11시 국민이 듣고 싶은 말은 파면”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12·3부터 오늘까지 단식과 행진, 삭발, 농성, 삼보일배, 밤샘 시위가 이어졌다”며 그간의 탄핵 촉구 시위를 열거했다.
강 시장은 지난달 10일부터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해왔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