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민간인 4명을 태운 우주선 드래곤이 스페이스 X의 팰컨 9 로켓에 실려 발사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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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민간인 4명을 태우고 지구의 북극과 남극을 최초로 종단하는 상업 우주비행이 시작됐다.
1일 CNN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개발한 우주선 '드래곤'이 3월 3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나사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이날 오전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우주 캡슐엔 비트코인 채굴 회사를 설립해 막대한 부를 형성한 중국 태생의 춘 왕, 노르웨이 영화감독 야니케 미켈센, 독일 로봇공학·극지 연구가 라베아 로게, 호주 모험가 에릭 필립스 등 민간인 4명이 탑승했다.
june@fnnews.com 이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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