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사진=로버트 기요사키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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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가린 인턴 기자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향후 2개월 동안은 비트코인 보다 '은'이 더 유망한 투자처라고 꼽았다.
30일(현지 시간) 이코노믹 타임즈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향후 두 달간 금, 은, 비트코인 중 은이 가장 유망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온스당 35달러(약 5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은 가격이 올 연말까지 70달러(약 10만원)를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요사키는 지속적으로 "법정화폐는 '가짜 돈'"이라며, "이보다는 금, 은, 비트코인 같은 실물 자산을 축적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기요사키는 은에 투자하는 것이 아직 늦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 거의 모든 사람이 적어도 은화 한 개는 살 수 있지만, 내일은 아닐 수도 있다"며 은의 미래 가치를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인플레이션을 걱정하는 사람들에게는 "법정화폐에 너무 많이 의존하지 말라"며 "비트코인, 금 또는 은에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부를 보호하는 더 현명한 방법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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