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약 생보 443만건으로 전년 대비 36.7%↑
"건전성 개선⋯내부통제·자율 협약 준수 영향"
2일 한국보험대리점협회가 발표한 '2024년 하반기 경영 공시 분석 결과'를 보면, 대형 GA는 2023년 70개에서 지난해 74개로 5.7% 증가했다. 설계사 수는 20만172명에서 22만7896명으로 13.9% 늘었다.
신계약 건수는 생명보험이 443만건으로 전년(324건) 대비 36.7% 증가했다. 손해보험이 1429만건으로 전년(1341만건) 대비 6.6% 늘었다. 신계약 금액은 생명보험이 1조5331억원으로 전년(9107억원)보다 68.4% 증가했다. 손해보험은 4조3459억원으로 전년(4조3344억원) 대비 0.3% 늘었다.
[그래프=한국보험대리점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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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의 대표적인 성과 지표인 보험의 13회차 유지율은 생명보험이 88.40%, 손해보험이 87.07%다. 각각 1.04%p, 0.07%p 개선됐다.
[그래프=한국보험대리점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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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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