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징역 1년 8개월 집유 3년
배우 박한별.사진=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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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배우 박한별(41)이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됐던 남편 유모씨와 이혼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박한별은 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당시 일에 대해 “TV, 핸드폰 모든 곳에서 내 얘기가 나오고 누굴 만나도 마찬가지였다”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라고 토로했다.
박한별은 “현실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었다”며 “진짜 죽어야 끝이 나나? 이 생각만 많이 했다. 죽어야 끝이 나겠구나, 잠도 거의 못 자고, 그런데 촬영은 해야 하고, 괴로웠다”라고 했다.
박한별은 “남편의 일로 인해 아내로서 같이 책임감을 느껴서 마음이 아주 무거웠다”며 “이렇게 방송에 나오는 것 자체가 많이 걱정되고 무섭다. 죄송하니까”라고 털어놨다.
박한별은 남편 유씨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이후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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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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