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하=AP/뉴시스] '3월의 광란(March Madness)'이라고 적힌 농구공. 202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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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미국 투자사 버크셔해서웨이의 최고경영자(CEO) 워런 버핏이 매년 열고 있는 스포츠 경기 결과 내기에서 대부분의 경기 결과를 맞춘 직원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버크셔해서웨이의 자회사 플라이트세이프티인터내셔널(FlightSafety International)의 한 직원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 농구 챔피언십 경기 결과 내기에서 32게임 중 31게임을 맞추며 100만 달러를 획득했다.
또 다른 11명의 직원도 똑같이 31게임의 승자를 맞췄는데, 이들은 100만 달러를 획득한 직원보다 연속으로 맞춘 횟수가 적었다고 한다. 이들은 각각 10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버핏은 매년 이 스포츠 경기에 대한 내기를 해왔는데 작년까지 당첨자는 없었다. 올해는 버핏이 내기 기준을 완화하면서 당첨자가 나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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