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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3일 헌법재판소(헌재) 일대 차량이 전면 통제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교통정보에 따르면 3일 헌재 일대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북촌로 재동초등학교~안국역이 양방향 전면 통제됐고, 율곡로(흥인지문방향) 안국동사거리~종로소방서도 양방향 전면 통제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삼일대로 안국역~낙원상가도 양방향 통제됐고, 율곡로 안국동사거리에서 안국역 방향, 우정국로 조계사앞에서 정부서울청사 방향도 통제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서울시 전체 도로의 평균 차량 속도는 시속 24.8㎞로 서행 중이다. 헌재 앞은 더 정체되고 있다. 안국동사거리∼경복궁교차로는 시속 13㎞, 안국동사거리∼조계사 앞은 시속 11.9㎞로 정체를 빚고 있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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