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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화)

프로골프 대회인데…거북이가 '쉬이' 방뇨 생중계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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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열린 한 프로골프 대회에서 뜻밖의 불청객이 포착됐습니다.

선수는 물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거북이 한 마리가 풀밭 위에 놓여 있습니다.

얼핏 동물원인가 싶지만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프로골프 대회 현장입니다.

경기 방해를 우려해 한 선수의 캐디가 거북이를 옮겨주겠다고 들어 올렸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갑자기 거북이가 소변을 보기 시작하며 엄청난 물줄기를 만들어냅니다.

캐디는 순간 당황했지만 끝까지 거북이를 잡아 안전한 장소에 내려놓았는데요, 현장에 있던 관중들은 물론이고, 생중계로 지켜보던 팬들도 예상치 못한 소동에 뜻밖의 재미를 얻었다며 즐거워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PGA TOUR · Joseph Rogers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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