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 아침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발표 직후 긴급 경제안보전략 TF 회의를 열어 "글로벌 관세전쟁이 현실로 다가온 매우 엄중한 상황인 만큼, 통상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대행은 안덕근 산업부장관에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미협상에 적극 나서달라"면서 "자동차 등 미 정부의 관세 부과로 영향을 받을 업종과 기업에 대한 긴급 지원대책도 범정부 차원에서 조속히 마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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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min10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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